선선해진 날씨와 높은 하늘이 가을이 다가왔음을 실감케 해주는 10월 !
27일, 28일 홀트강동대학 학생들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쉬 자 파 크’로 외부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쉬자파크 초입 연못에서 물고기들에게 직접 밥을 주었어요. 발을 쿵쿵쿵 ! 구르니 물고기들이 쪼르르 다가오는게 신기했습니다.
솔방울, 탱자, 국화꽃, 낙엽을 넣어 좋은 향이 나는 향주머니도 만들었어요.
향주머니는 집에 가져가 방에 두고 쉬자파크를 느껴보도록 해요 !
돗자리 위에 편안히 누워 햇빛과 바람을 느끼며 진짜 ‘쉬는’ 시간도 가졌고,
요즘 다시 유행하는 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며 어린 시절 추억을 다시 회상해볼 수 있었습니다.
쉬자파크에선 역시 놀면서 쉬어야합니다 ~~~~~
즐겁고 여유롭던 쉬자파크에서의 외부활동 소식을 마칩니다. ^^
(홀트강동대학은 성인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 일환의 주간 활동 프로그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