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홀트강동대학에서는 추석을 몸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9/9 (목), 9/10(금) 오전, 화과자 만들기가 진행되었습니다 !
(화과자는 사실 우리나라의 전통과자는 아니고 .. 일본에서 넘어왔다고 하네요)
강동구 허브엔젤공방센터 르니플로리 공방을 운영하는 선생님을
복지관으로 초청해서 화과자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화과자 만들기는 앙금과 반죽의 무게를 맞춘 후
예쁘게 모양을 내주면 되는데요, 우리 학생들은
“화과자가 클레이 같아서 느낌이 재밌어요” 라고 하며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각자의 개성이 담긴 화과자 완성품입니다 !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울 비주얼입니다 (´。• ᵕ •。`) ♡
다음으로는 9/15(수), 9/16(목) ★추석 알기 DAY★
추석 명절에 대해 수업한 후 추석 전통 놀이를 했습니다~~
(역시 공부보다는 놀이입니다^_ㅠ)
“매일이 한가위만 같아라~~~~”
빨강팀과 파랑팀으로 팀을 나누어 게임을 진행하니 더욱 흥미진진하고 긴장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부터 우리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의료진과 종사자를 위해
응원간식 키트를 제작하여 강동구보건소에 전달하였습니다.
“나눔”과 “감사”에 대한 의미를 학습하고
함께 한마음으로 간식을 제작하고 마음을 나눈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 구민신문에 실린 홀트강동대학 학생들의 이야기입니다
http://www.9min.co.kr/coding/news.aspx/1/1/391435
(홀트강동대학은 성인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 일환의 주간 활동 프로그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