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주간보호센터 ‘저녁이 있는 삶’]
11.13(금)에는 사회적응훈련과 연계하여 ‘저녁이 있는 삶’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저녁이 있는 삶’ 사업은 기존 16:00까지 진행한 돌봄서비스를 20:30까지 연장 돌봄을
진행하여 평소 자녀 양육으로 지쳐있는 이용자 보호자 분들의 문화ㆍ여가 시간을 보장해
자녀 양육으로 인한 피로도 감소 및 스트레스 해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16:30에 센터로 복귀 후 1시간 정도 휴식 시간을 보낸 후 복지관 근처 ‘신의주 찹쌀순대’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 후 저녁 프로그램으로 11월 요리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카나페 만들기를 진행하였고, 담당자와 함께 과자에 치즈, 햄, 참치, 토마토를 올려 카나페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센터를 떠나 외부에서 식사하고 평소 이용자들이 좋아하는
요리프로그램까지, 늦은 저녁까지 피곤했지만, 이용자와 담당자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시 : 2020. 11. 13.(금) 16:00~20:30
장소 : 홀트강동복지관 3층 주간보호센터